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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REVIEW

인연이라는게..

심한 지성 피부인지라 얼굴에 뭔가를 바르는걸 꺼려했는데

수년전 바이크를 타는 동생이 선물로 사준 데보나인

"남자는 데보나인이지!" 

솔직히 들어본적도 없던 브랜드인데..

그렇게 알게된 데보나인


이젠 건조해지는 계절이 와서 가벼운 로션하나 구해볼까..

하면서 나도모르게 데보나인을 찾아 들어오게 되었다는.

포장디자인은 바뀌었지만 

시그니쳐같은 향과 

딱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느낌! 


정확하게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남자를 아는 사람이 만든 남자의 로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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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자 2021-10-08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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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멋진 후기와 함께 좋은 인연으로 저희 고객님이 되어주신 점 잔삼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발전하는 데보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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